벌써 2024년이네

드디어 2024년이 되었음을 실감하는 날이군요. 지난주까지 예정되어 있던 박람회를 마무리하고 이번주에 받은 짐들을 정리하고 나면 올해는 대외적인 일보다는 매장에 집중해서 채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. 11월부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주문잔고를 소진합니다. 1월에야 끝내고 바로 프랑스박람회, 서울박람회 등을 진행하다 보니 지난 5개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. 제가 멘탈이 강하지 않아서 뭔가 준비할 때마다 새로운 걸 해보고 싶어요. 계속해서 일에 전념하고,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불면증에 시달리지만, 에너지가 다 소진된 느낌이에요. 뭐, 장래에 대한 큰 계획은 없기 때문에 소소한 일을 하면서 하루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 이제 담양과 양림동 매장으로 갈 예정이에요. 항상 거기 있을테니 꼭 놀러오세요 ///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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